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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스타트업은 원래 이런가? (종합편) 스타트업은 원래 이런 건가요? 직장생활을 스타트업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직원들이 가끔 물어보는 질문이다. 한편, 초기 창업자들에게서는 '창업은 원래 어려운 건가요? 대표는 원래 외로운 건가요?' 라는 질문을 받는다. 이런 질문들에 제대로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타트업은 어떤 회사인가? 스타트업이 아닌 회사는 어떤 곳인가?를 제대로 정의해야 할 것이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스타트업은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혁신적 기술과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되지 않은 창업기업. 자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작은 그룹이나 프로젝트성 회사로 정의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스타트업.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83%80%ED%8A%B8%EC%97%8.. 2020. 12. 7.
유저, 광고주, 매체를 모두 만족시키는 윈윈 비즈니스모델 기획하기 2008년 네오위즈(세이클럽 매체)에서 사업기획자로써 일반 배너광고가 아닌 서비스와 조화된 BM을 만들기 위해 고심끝에 '브랜드 프로필'을 런칭한 경험이 있다. 그 결과 대박은 아니었지만, 소소한 소셜미디어 B2B 마케팅 성공사례를 만들어냈다. 기업의 브랜딩 마케팅 전략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의 조화 https://eent.tistory.com/51 https://eent.tistory.com/54 요약하면, 브랜드 프로필을 통해 유저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혜택(리워드)을 받고, 광고주도 지불한 비용대비 마케팅 캠페인 결과에(단기간 제품 홍보, 잠재고객 이벤트 참여등) 만족하였다. 하지만, 브랜드 프로필을 제공하는 매체 입장에서 큰 실익이 없는 것이 문제였다. 그 이유는 첫째,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에서 .. 2020. 11. 23.
온라인/모바일 산업의 특징 대기업 또는 오프라인 산업(특히, 공공기관, 제조, 금융, 유통업)에서도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지만, 여전히 온라인/모바일 업계에 비하면 이직은 쉽지 않다. 아무리 멘털 갑인 사람도 잘 다니던 회사를 나와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임이 분명하다. 내가 속한 온라인/모바일 스타트업계는 이직이 잦다. 다른 업계에서는 한 직장을 3년도 채 다니지 않은 사람은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처럼 이직사유를 집요하게 물어보지만, 이곳은 이직이 능력 되기도 한다. 여러 직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던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이유가 있고, 명확한 목표가 있는 인재라면 1~2년 다니고 이직을 했다고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스타트업의 본질은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 2020. 10. 13.
직장생활 이후(NEXT)를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 느슨한 관계의 강한 힘. (원문: Strength of weak ties) http://snap.stanford.edu/class/cs224w-readings/granovetter73 weakties.pdf 예전에 linknow.co.kr 대표님이 서비스를 홍보하면서 (그 발표했던 때가 벌써 12년 전...) 인용했던 이론인데, 참 인상적이었다. 요약하면, 스탠퍼드대학 사회학자 Mark Granovetter의 1974년 논문에 따르면, 사람들이 어떻게 일자리를 찾는가를 연구해 보았더니, 일반적으로 친구나 가족, 가까운 직장동료 등 이른바 '강력한 유대관계(Strong Tie)에 있는 사람들이 일자리 정보를 줄 것이라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친구의 친구나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 심지어 얼굴만 익힌 사람이 .. 202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