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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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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살기 생각이 많은 요즘이다. 이럴때일수록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사는 것이 현명하다. 그래서, 직장생활 도중에 배웠던 단순한 방법론을 떠올려본다. 회사내에 이슈, 문제들이 산적해 있을때 방법1. 이슈, 문제들을 모두 목록으로 작성해 본다. 2. 비슷한 이슈, 문제들을 묶어서 그룹핑해 본다. 3. 그룹핑한 이슈, 문제들에 우선순위를 매겨본다. 4. 최우선순위의 이슈, 문제부터 해결해 본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방법목표기간을 되도록 짧게 나누어 사이클을 정한다. 1. Planning : 단기 목표를 정하고 달성할 방법 3가지를 정한다. 2. Execution : 주단위로 죽어라 뛰어본다. 3. Review : 마지막주에 스스로 평가하고 점수를 매긴다. 4. 다시 1~>3 반복, 재실행.
[힐링에 관하여...]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2012년, 나에게 ‘힐링'이 되어준 2가지가 있었다. 그 이후로 나는 인생에 있어서 다시 없는 편안함과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첫번째는 친한 동생이 찍어준 나의 프로필 사진이었다. 그전부터 '형 언제 사진 찍어드릴께요’ 라고 한 터였기에 그해 어느날 무작정...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그전까지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어 10년이 훨씬 지난 것을 SNS 에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 동생은 프로필 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해야 할 목록들을 나열해 주었다. 1.내가 원하는 이미지의 포즈들을 미리 생각할 것. 2. 머리 스타일은 아무리 자신이 있어도 반드시 미용실에 가서 선생님에게 드라이와 셋팅을 맡길 것. 3. 마음에 드는 스타일의 옷을 몇벌 준비할 것 등등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았다. 프로필 사진..
나에게 직장에서 [멘토]란? 우리는 누구나 어린시절 존경하는 위인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본다. 그리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따르고 싶은 선배나 선생님의 모습을 보게 된다. 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런 분들의 역할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소위 멘토를 찾으려 했다. 하지만, 같은 직장에서 존경할만한 멘토를 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현실 인식을 하기에 이르렀다. 같은 직장을 다니면서 나를 평가하는 직속상관(매니저)에게 심지어 그런 역할을 기대하기도 했다. 그런 역할이라함은 한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통찰력을 갖춘 능력이 있는 분. 높은 도덕성과 윤리의식. 조직 전체를 리드할 수 있는 카리스마 능력을 갖추면서도 공명 정대한 처신에 게다가 나에게는 사적 관심을 가지면서 잘해주시는 이런 매니저. 이거...를 원했다. 나는 여러 직장을 ..
절반의 성공? (2009년을 마감하며....) 5년전에 초안만 작성하고 도저히 낯뜨거워 포스팅 할 수 없어 그저 '임시저장' 만 해 놓았던 글을 이제는 한번 올려본다.... 30대에 꼭 해야 할 50가지 중에서.... 1.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자 : 전문가 컨퍼런스, 세미나, 강의, 전문가 컬럼 기고 몇번 못해봤다 한 분야 (광고 전문가,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IT기술 전문가???) 의 전문가, 프로라고 말하기에 많이 부족하다. 업계를 한번 바꾸어서 계속 새로운 것을 찾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그렇다고 자위하지만, 다 변명이고...현재가 중요하다. 누구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한다는데, 나는 현재 위치에서는 1주일 강의할 것도 없다. 지식을 더 많이 쌓아야하고 한 분야를 정해야한다. 2. 훌륭한 멘토를 모신다 : 아직도 못 찾았다. 계속 찾고 있다. 3..
영업의 본질은 [소개받는] 것이다. 나의 직장생활 첫 경험을 영업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 영업을 지원했냐는 그당시 면접질문에 그때는 멋도 모르고 "회사의 모든 업무의 시작은 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첫직장 생활을 영업으로 하고 싶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정말로 그리 생각했다. 모든 일이 영업 아닌 것이 없고, 인생사 또한 영업과 그리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영업으로 시작한 나의 직장경력은 곧 회사조직 변경에 따라 마케팅으로 바뀌었고, 마케팅을 오래? 하다보니, 영업을 모르는 마케팅이 있을 수 없다 생각하여 회사를 옮겨서 다시 정장에 넥타이를 매야하는 영업직을 자처하였다. 몇번의 회사를 또 옮기다 보니, 새로운 업계에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 영업을 하게 되었다. 업계를 옮기다 보니 내가 세일즈 해야 할 상품을 잘..
관점의 차이와 자기비판 능력 10년전 델코리아를 다닐때 나의 매니저가 한 말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나는 그당시 매니저에게 이런 저런 직장내의 이슈, 문제, 고민을 한참 얘기했다. 그랬더니, 매니저 왈 '성환님, 혹시 재미있는 사실 아세요? 직장인들의 70% 이상은 회사가 생각하는 것보다 본인은 더 열심히 일을 하고, 또 회사가 평가하는 것보다 일을 잘하고 있다고 본인 스스로 평가한다고 해요' '그런데, 매니저는요(회사는요) 이중에서 일 잘하는 사람 10%~20%만 보이고 나머지 분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른다고 해요'앗! 할말이 없었다..... 10년전 나의 경험이 지금 화두되고 있는 '관점의 차이' 와 비견될 수 있을까? 마치 평행이론을 보는 듯하다. 입장의 차이에 따라 개인의 성과가 이렇게 달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
나 자신과의 싸움. 1980년대에는 권투가 굉장히 인기있는 스포츠였다. 한국에서 세계 챔피온이 동시에 5명까지 있었던 때에 우리나라는 미국, 멕시코, 일본등과 함께 세계 챔피언을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중 하나였다.(물론 주로 경량급에서였다)그때 권투선수들이 인터뷰 내용이 아직도 생생하다. "훈련중에 어떤 것이 가장 힘들었나요? " 체중감량, 체력훈련, 극기훈련, 담력훈련이 아니고, 선수들은 한결같이 "나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였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 도대체 저 말이 무엇일까 어렸을때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덧 내가 후배들에게 조언한답시고 하는 말들의 대부분이 '어떤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때 항상 나에게로 집중을 해야한다' '모든 문제의 본질은 나에게 있다' 라고 수렴..
세상의 모든 Creative 들을 존경합니다. '생각의 탄생' 이란 책을 읽고난 후 사람을 보는 나의 편협한 시각이 하나 바뀐 것이 있다. 바로 세상의 모든 창조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이 생긴 것이다. 책을 읽기 전까지는 무언가를 창조한다는 것은 그저 단순히 발명품 하나를 만드는 것쯤으로만 여겼던 어리석은 생각에서 인간사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구나 라고 하는 나만의 생각이 탄생하였다. Creative 라는 것은 그것이 발명품이든, IT제품이든,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이든, 고전이 된 유명한 예술작품 (회화이든, 조각이든) 작가들의 글이든 영화나 드라마의 시나리오든, 영화 디렉터나 드라마 PD이든 사진작가이든, 만화가이든 건축디자이너이든 연기자이든 창조적인 플레이를 하는 스포츠 플레이어든 멋진 이벤트나 프로모션의 기획자이든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