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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야기

나에게 재테크란?

   역사상 유례없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연일 주가는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미국,중국,일본 모두 최고가 행진이다. 부동산 가격은 코로나 이전부터 사상 최고치였다. 자연스럽게 '재테크'라는 콘텐츠는 2535 젊은세대의 최고의 관심사이다. 연예,사랑, 젊음과 같은 낭만적인 주제가 아니라 투잡, N잡, 부캐등 직장이외의 곳에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키워드이다.

젊은이들이 극초현실주의자가 된 것을 탓하면 안된다. 초가상세계인 게임에 빠지는 이유는 극초현실주의에서 잠시 쉬어가는 그들만의 방법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우연히 1999년 첫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식을 시작했다.(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투자가 아니었다) 첫 종목은 '하나로통신',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하는 통신주였다.(역시 ICT업계?)

긴 얘기를 줄여서....다행히 22년을 버티면서 이제 조금씩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고 있고, 수익을 내는 나만의 방법을 터득했다. 철저하게 시장에서 깨지면서(그때는 외국인, 기관투자자들과 싸운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달리 생각한다) 피같은 돈을 잃고, 나의 멘탈을 탓하며 수없이 좌절하고 반성한 뒤 다시 공부하면서 서서히 나만의 방식을 얻었다. 

   22년간 주식투자를 했다하니, 사회생활 후배들이 질문을 한다. 어떤 주식(종목)을 사야 하나? 지금 들어가도 되나요? 인생을 좀 더 살다보면, 어떤 대학교에 가야 하나? 어느 회사에 취직(또는 이직) 할 것인가? 등등 비슷한 문제들이 많다. 질문이 답을 바꾼다는 말이 있다. 질문을 달리해보면 나만의 답을 얻을 수도 있다. 

  - 나는 지금 어떤 상황인가? 나는 왜 주식을 사려고 하나? 나의 재정상황은 어떠한가? 내 자산의 몇%를 어느 기간동안에 주식에 투자할 것인가?

  - 나는 왜 A라는 회사에 취직하려고 하는가? 나는 어떤 업에 종사할 것인가? 나는 도대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 나는 왜 대학에서 이 학문을 배우려고 하나?  

  선택하기전에 먼저 생각해보도록 질문을 던진다. 그것이 내가 배운 것이다. 그래서, 첨부한 이 자료는 생각해보기전에는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재테크_바론_202101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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