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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een (X세대), 이제는 건강이야! 디지털헬스케어 회사에서 일을 하니, 의료, 건강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접하고 이해해야 한다. 헬스케어 관련 문서 자료들도 많이 공부했고, 건강 관련 유튜브TV를 자주 챙겨 보니, 자연스레 건강 상식이 늘었다. 스스로 놀랐던 것은 나의 건강상식 수준이 매우 낮았음에도 인지하지 못했던 점이다. 예를 들어, 매년 건강검진 결과로 나온 수치들을 이해하지 못했음에도 그냥 넘어갔고, 건강상태에 대한 의사 소견을 대수롭지 않게 듣고 흘렸다. 콜레스테롤 수치 LDL, HDL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고, 이 수치들이 정상범위를 벗어났을 때 향후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도 몰랐다. 설마 내가? 아직은 내가 그런 나이는 아니라고 자만했다. 그 이유는 건강에 대한 무지했기 때문이다. 나의 건강상식 수준은 낮았다. [참고.. 2022. 10. 9.
3-1. 창업자가 알아야 할 IR (본인 사업을 한마디로 정의하지 못할 때) 창업자의 잘 정리된 IR자료(투자자용 Pitch Deck)로 많이 연습한 사업 설명을 듣는 자리도 있지만, 나는 지인들과 차 한잔 마시면서 가볍게 듣는 경우도 많다. 어떤 때는 지인이 많은 시간 자세히 설명을 했음에도 도대체 무슨 사업을 하려는지 한 번에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나의 분석력과 경험이 부족할 수도 있고, 잘 구성된 데모데이나 평가위원으로서 들을 때와는 다르게 긴장을 덜 하고 집중을 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몇 번을 다시 만나 반복된 얘기를 듣고 나서야 스스로 쉬운 말로 정리하곤 했다. 몇가지 사례를 들면, 공유 경제(Sharing economy)가 한창 유행일 때, 모빌리티(Mobility) 산업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를 하려는 후배가 있었다. 똑똑한 유학파 친구였고, 훌륭한.. 2022. 8. 31.
1-5. 스타트업 지분율과 오너십 (대표가 지분율이 적은 경우) 다양한 이유로 창업자 또는 대주주가 대표가 아닌 스타트업이 꽤 많다. 스타트업 컨설팅을 하다 보니, 지인이 대표로서 투자 의뢰나 사업전략 상담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나는 회사 주주 구성에 대해 물어본다. 기본적으로 지분율과 오너십은 정비례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표가 지분이 없더라도 오너십을 가지고 경영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최대지분을 가진 법인의 오너와 그렇지 못한 대표와의 ‘인식차이(Gap)’가 상당하여 관계가 지속되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구글은 아주 드문 예외의 성공사례가 아닐까 싶다. 주지하듯이 구글 창업자는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이다. 그러나, 글로벌 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에릭 슈미츠를 대표이사로 영입했고, 이는 훌륭한 경영 성.. 2022. 8. 28.
1-1. 스타트업 투자와 학벌 스타트업이 투자 받고 성공하는데, 학벌이 중요한가요? 현직 스타트업 임원의 질문에 그 자리에서는 여러가지 나의 생각과 주장을 나열했으나, 만족스러운 정리된 답변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과연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투자 받고 성공하는데 학벌이 얼마나 중요한가? 에 대한 나의 생각을 올려 본다. (학력과 학벌이 다른 개념이긴 하나, 이 글에서는 혼재되어 사용하였다) 질문을 했던 그분도 스타트업이 투자받는데, 창업자의 학벌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대답을 듣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엄연한 현실을 무시하고 희망고문만을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주위 창업자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학벌이 스타트업 투자와 성공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A 창업자는 IR후 투자 거절을 받을 때마다 ‘남들처.. 202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