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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야기29

나태해질때 보는 동영상 이 동영상 보고 웃었으면서 뒤에 남는 것이 있는 재미있는 동영상이어서 공유를 안 할 수 없네요. 이런 개그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웃으면서 생각할 수 있는...정말 어려운 것이지만. 어쨋든 요즘 저에게 하는 말 같았습니다. 2009. 5. 16.
광고이야기 (1) ; 광고와 컨텐츠 요즘 KT도 인터넷 전화를 뒤늦게 내놓고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능 프로그램중 가장 뜨는...(인기가 있다거나 호감도와는 상관없이) 라디오스타와 광고와 결합된 형태이네요. 광고업무를 하는 입장에서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찬반 양론의 논란이 뜨거울 것 같네요. 저는 광고영업 업무다 보니, 재미있게 보았는데, MBC관계자들이나 경쟁사 관계자들은 자기들 입장에 따라서는 비판할 소지가 많이 있을 수 있네요. 정말 의미있고, 호감되는 광고 한편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제작비와 광고모델비 등등이 필요한데, 작품성과 제품 인지도 향상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광고는 사실 유명 연예인 출연료 이외에는 별 제작비가 안들어 보이네요...요즘 리얼리티 트.. 2009. 1. 8.
주식에 관하여 (3) 올해 주식에서 돈 번 사람이 있을까요? 시간을 돌이켜 보면, 참 안타깝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요즘 같아서는 내가 주식을 배웠다는 것이 후회되기도 합니다. 앞선 글과 전혀 다르게 원칙이 흔들리기도 하고 조급하기도 하고 답답하죠. 하긴 주식시장이 이처럼 비이상적일때는 원칙도 필요없죠. 그런데, 소위 주식전문가란 사람들은 요즘 어떨가합니다. 년초, 9월까지도 이래라 저래라 했던 사람들....아직도 자기 주장과 논리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하긴 주식분석이란 지난 것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니까 또 무슨 논리가 있겠지요. 저는 어쨋든 자본시장을 다시 한번 더 믿고, 저를 더 믿기로 했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폭락장에서 자기 주식이 폭락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장에서 자기 주식이 소외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 2008. 11. 26.
블로그의 광고에 대하여 제 블로그에 광고가 몇개 있습니다.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 같은 개인 블로그는 몇푼 되지도 않습니다. 제가 온라인 광고일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실험해보려는 목적이니 너무 상업적이라 하지 마세요. 요즘 온라인 광고와 광고주를 연결해주는 솔루션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따라서, 과거에 몇개 포탈이 독식하는 광고시장을 점점 롱테일의 블로거들과 나누는 솔루션이 나오는데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달았었는데 얼마전 부정클릭이 일어났다고 일방적으로 계정을 폐쇄해버렸네요...그리고, 원인파악이나 조치를 취할 방법은 없다고 하네요. 2년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구글이 애드센스 파트너사들을 골라서 관리하려는 모양입니다. 인원은 없고, 관리는 많아지니까 파워블로거들 빼고는 없애려.. 2008.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