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3 스타트업계에서 인맥의 힘 인생의 기로 그 결정적 순간에 나는 Weak-tie 관계의 강력한 힘을 경험했다. 특히, 2011년 모바일 혁명 초기에 우연히 알게 된 가벼운 관계의 지인 덕분에 내 커리어와 인생이 크게 변했다. 초고속 인터넷 혁명기에 나는 그 변화의 중심에 서지 못하고 주변에서 작은 성공에 만족해야 했다. 그래서 두번째 IT 변화의 파도에서는 반드시 중심에 서리라 다짐했고, 그 기회는 모바일 인터넷 시대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그 시기는 내 생각보다 늦게 왔다. 2009년 11월, 아이폰이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 나는 모바일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적절한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소개받았던 분에게서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그녀와의 티타임을 통해 카카오톡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2024. 8. 26. 인터넷시대의 인맥 (1) 요즘 갑자기 사람 만나는 것이 조심스러워집니다. IT회사들을 다닐때도 항상 들었던 말이....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들이란 말....이직할때 반드시 reference check, 평판 조사를 한다는 것이지요. 지금까지는 오히려 그런 인맥과 평판이 살짝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는데. 이제는 좀더 조심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인터넷 시대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느니 말이죠. 인터넷을 돌면서 썼던 말들, 기사들, 나의 블로그 글들을 모두 크롤링해서 분석해보면 엉뚱한 결과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인사하는 사람에게 "처음 뵙겠습니다"란 말은 맞지만 -실지 얼굴로는 처음 봤지만- 사실은 첫 만남이 아닐 수도 있죠. 인터넷을 통해서 이미 그 사람을 분석한 후이니까요. 얼마전.. 2008. 11. 26. 인터넷 명함 인터넷 명함이라는 것도 만들어 보았는데요.... 도대체 언제까지 저의 프로파일 정보를 각 사이트마다 넣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장성환 안녕하세요. 장성환입니다. 관심분야 : 인터넷 지역 : 서울 강남구 http://eent123.blogspot.com http://eent.idtail.com 2008.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