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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환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모바일,온라인,광고,IT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이야기, 모바일/온라인 서비스와 광고,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와 회사 조직생활에 대한 내용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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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14:38 직장이야기
    저는 지금까지 직장 경력기간에 비해 이직을 많이 한 편입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볼때는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제 경험을 토대로 직장을 바꾼다는 것 특히, IT업계를 바꾸어서 이직한다는 것에 대해 얘기해 보고 싶습니다.

    12년동안 6개의 직장들....거기서 맡은 업무(또는 임무)가 바뀌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훨씬 더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군대생활동안에도 보직이 바뀌었을 정도니, 그동안 업무를 전임자에게 인수받고, 내가 인계해준 일들이 정말 많았네요. 

    이전 경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직장으로 스카웃(=업그레이드, 영전)이 되어서 이직하는 경우에는, 새로운 사람들과 회사 시스템에만 적응하면 빠르면 3개월이내에서도 회사가 (또는 자기상관이) 원하는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성과 (Performance)를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직장경력이 있는 경력자로써 업계를 바꾸어서 이직한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예를들면, 내가 IT영업 경력이 있고, 성과가 좋았으니, 무슨 영업이든 바로 적응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것은 '자기오만' '자아도취의 착각'이라는 것이지요. 내가 IT 하드웨어 마케팅을 해보았으니, 게임 또는 서비스 마케팅은 당연히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IT업계라고 하면, H/W, S/W, 컨설팅 서비스와 같은 인프라 산업이 있고, 또한 포탈, 게임을 포함한 각종 온라인 서비스 산업이 있고 이는 하나의 IT라고 할 수 없는 전혀 다른 영역의 산업입니다. 
 
    업계를 옮긴다는 것은 단순히 회사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이전의 기술지식 뿐아니라 공들여 쌓아올린 인간관계(인맥)를 다시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어디서나 열심히만 하면, 금방 따라잡을 수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어려움은 경력자에게 단기성과를 원하는 회사나 상관의 기대와 함께 개인에게 크나큰 심리적 부담과 압력으로 다가옵니다.   
 
    현실적 어려움중의 하나는 기존 업계에서 오래동안 경력을 쌓아온 분들과 초기에는 손해아닌 손해를 감수하고 갈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예를들면, 직급, 직위 또는 연봉등 benefit들)그들에게 없는 다른 경험과 인맥을 새로운 영역에서 차별화하여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전 직장에서보다 훨씬 더 열심히 뛰어야만 합니다. 때로는 억울하고, 불합리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고 받아들여야만 적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자꾸 '이전 직장에서 잘 나갔던 내가 여기서 이런 대접을 받다니...'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게 됩니다. 
     힘든 상황이 지속되다 보면, 업무 이외의 시간에 친한 분들과 고민을 털어놓고 구체적인 도움도 받고 싶은데, 업계가 다르다보니, 이전에 깊은 신뢰관계를 가졌던분들이나 친한분들과도 공통화제가 이미 달라져 있습니다. 점점 어려워집니다. 반대로 업계분들과 새로운 신뢰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초기 직장인의 순수함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전문지식 측면에서는 당연히, 한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한 기존 분들에 비해, 경험과 지식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요즘 회사에서는 경력자에게 많은 시간과 여유를 허용해 주지 않습니다. 모두 정규 업무시간이외에 개인의 노력에 의해 극복해야만 합니다. 
 
     이런 인간관계 측면과 전문지식 측면의 어려움들을 극복해야만 서로 다른 업계에서의 경험이 진정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전업계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유혹에 빠지게되고, 이는 본인을 이도 저도 아닌 상태의 어정쩡한 경력으로 만들게 됩니다. 
    
     업계를 바꾸어서 이직하신 분들, 또 새로운 직장이나 기회에서 새롭게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그 모든 어려움과 노력이 바로 "내공" 이라는 이름으로 본인에게 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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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ron eent
2010.10.19 22:57 온라인모바일마케팅
     마징가 Z가 외산 애니메이션 영화이고, 이에 맞섰던 태권브이는 한국산 만화영화라는 것을알고 있다면, 당신은 7080에 가까운 세대일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우리나라 만화 캐릭터 산업도 일본 역사에 뒤지지 않는데, 왜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산업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3D 산업(여기서 3D는 어렵고, 빡세고 부가가치가 별로없다는 뜻) 하청업체로 전락하고 만 것일까요?  제가 이 분야 전문가는 아니어서 상세분석은 못하겠지만, 전혀 다른 측면, 즉 사업모델의 관점에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즘 저는 아들덕분에(?) 일본의 파워레인져 시리즈에 빠지게 됩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요...) 파워레인져는 오랜 시간동안 진화해온 어린이용 액션 드라마 시리즈물입니다. 일본에서 만든 작품입니다. 

      타겟 연령층이 놀랍게도 4세~10대 초반까지를 cover 하더군요. 그런데, 주인공들은 같은 나이대의 어린이가 아닌 10대 후반~20대 초반 미소년,소녀들입니다. 타겟연령층이 어린 아이들인데, 왜 여주인공들이 핫팬츠를 입고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일본 문화가 그렇지요...아마도 어린 아이들이 자기 또래보다는 더 형,누나들을 따라하고픈 모방 심리를 자극했나요?  

      다시 본론으로와서 파워레인져 시리즈의 사업모델을 보면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컨텐츠 자체를 무료로 배포해도 무방할 정도로 강력한 BM을 이미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처럼 공중파에 방영되기 위해 어려운 로비를 하지 않아도 되고, 온라인에 무료 배포를 방지하기 위해 합법적 사이트에 합법적 유통이 되도록 DRM 을 걸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가능한 많은 어린 아이들이 시리즈물을 보게 되면 거기에 빠지게 되고, 거기 나오는 주인공들을 따라 하기 위해 각종 유니폼과 장비, 무기, 장난감, 캐릭터뿐아니라 파생되는 수많은 어린이용 상품 모두를 사게 만듭니다. 즉, 부분 유료화 아이템이 무궁무진 하다는 얘기입니다. 아이들은 이마트의 완구점, 파워레인져 코너에 가면 넋을 잃게 되고, 거기서 하나의 아이템이라도 사지 않으면 집에 갈 수 없게 됩니다. 이마트 갈때마다 사면 장난감 비용이 장난이 아닙니다.


        일본의 캐릭터 산업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견곤하게 구축되어서, 초기 컨텐츠 설계때부터 확고한 비즈니스 모델 기획과 유통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고, 그런 산업이 시스템적으로 정착이 되어 있습니다.      
         동심을 자극해서 돈을 버는 너무 상업적인 컨텐츠라는 비판을 받을 수는 있지만, 냉정하게 비즈니스의 관점에서만 보게 되면, 대박 성공한 사례입니다. 스토리는 너무 좋은데 -작품성은 너무 높은데-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고, 따라서 투자자금 회수에 실패하여 다시는 한국 3D 애니메이션에 투자를 하지 않아 산업 자체가 없어져 버린 안타까운 한국의 3D 애니메이션 (마리스토리, 하얀마음 백구...등등) 현실과 비교해 보면 어느 것이 더 나은 것일까요? 

       왠지 이 산업이 3D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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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ron eent
2010.10.18 22:18 온라인모바일마케팅

1.    천지양 브랜드 소개(천지양 & 홍삼시장)

홍삼전문기업 천지양은 20073, 사업을 시작해 급성장을 보이며 대표적 홍삼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삼밭 수매계약을 통한 원료삼 수매, 홍삼가공, 유통 및 판매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고함량의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한 적년근(4~6년근) 홍삼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홍삼 제조공장 설립, 의약품과 기술연계 사업, 인삼홍삼 성분 분석과 연구를 하고 있어 품질 좋은 고려홍삼을 계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시스템을 꾸준히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전문점 개설, 온라인쇼핑몰과 홈쇼핑으로 유통채널 다양화, 해외수출 판로 개척을 통한 유통경로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삼시장규모는 2004 4,500억원대에서 2008 9,044억원으로 5년간 연평균 23%의 성장율을 나타냈다. 현재 홍삼을 원료로 한 음료나 일반 홍삼재료 판매까지 포함한 전체 홍삼시장 규모를 따져보면 1조원 규모로 업계에서는 추산되고 있다. 홍삼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천지양, NH 한삼인, 천지인 등 대표적인 홍삼전문업체들이 인재영입, 신제품 연구·개발, 가공공장 설립 등과 같은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 함량표기 변경에 따라 홍삼의 주요 성분 함량 표기법이 변화되면서 소비자들이 홍삼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까지 홍삼 품질의 기준을 1g에 포함된 조사포닌의 함량(사포닌 총량)’으로 삼았다면 올해 1월부터는 생산되는 모든 홍삼제품의 표기사항을 진세노사이드 Rg1 Rb1의 합으로서 표기하게 하여 홍삼 품질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적용하도록 개정한 것이다. 홍삼전문기업 천지양이 뚜렷한 판매 성과를 나타내는 이유 중 하나도 연근중심이 아닌 고함량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2.    천지양 브랜드 마케팅 목표, 목적, 전략 등

천지양은 2013년까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통한 시장점유율(M/S)15% 확대라는 브랜드 마케팅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2007년 런칭부터 2009년까지는 천지양 브랜드 알리기와 신뢰도 쌓기에 중점을 두고 TV와 라디오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광고를 진행하고 유통점을 확대하는 등 주로 전통적인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PPL에서는 직업군 설정을 통해 홍삼전문점과 상품 노출 및 신뢰도 확보를 이루기도 했다.

2010년부터는 지속적인 인지도 상승 및 제고를 위해 TV, 라디오, 신문 등 전통적인 미디어와 함께 스포츠 마케팅 활동(프로야구, 프로야구)을 계속 하며, 더불어 블로그,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공감대 형성과 관계 맺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대화하며, 의견을 들어 반영하고자 한다.


 

3.    세이클럽 캠페인의 컨셉 및 목표

천지양의 세이클럽 캠페인 컨셉은 천지양하면 사포닌이다. 이는 천지양은 고함량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을 함유한 홍삼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홍삼제품 연구·개발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홍삼의 가장 주목 받는 성분 중 하나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을 더욱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현명하게 홍삼제품을 소비하길 바라는 의미도 숨어 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보다 젊고 새로운 이미지의 천지양을 보여주고자 했다.

 

캠페인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였다. 하나는 관계맺기이벤트로 개별 고객과의 네트워킹을 형성해 고객과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확보하는 것, 둘째는 세이클럽 캠페인을 통해 천지양의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천지양의 브랜드 스토리 공유, 천지양의 신규 광고 동영상 확산, 천지양 홍삼제품 노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긍정적 이미지를 상승시키고자 했다.

 

4.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과 세이클럽을 선택한 이유

소셜네트워크마케팅케팅은 자사 제품과 브랜드, 서비스에 대해 진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툴이다. 실시간 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그에 따른 정보의 확산도 커지고 있는 만큼 소셜네트워크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 활용의 비중과 중요성은 날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이클럽과의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 이유는 세이클럽만의 독특한 온라인 마케팅솔루션인 브랜드 프로필때문이다. 이는 브랜드 마케팅을 기초로 SNS서비스를 결합한 형태로, 천지양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관계 맺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으며 또한 상대의 이야기와 소리에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천지양의 블로그(http://www.hongsamstory.co.kr), 트위터(http://twitter.com/honsamstory)와 세이클럽의 툴을 모두 함께 연계 사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실제로 프로필내의 운영자 메시지와 시의성 있는 컨텐츠 제공을 통해 천지양의 블로그로의 유입, 트위터 상에서 세이클럽 이벤트 공지를 통한 세이클럽으로의 유입 과정이 이루어지는 효과가 있었다. 특히 천지양에 대한 친숙도와 메시지의 전파는 컸다고 본다.


 

<천지양의 브랜드 프로필 성공사례>

처음에는 천지양이란 브랜드 네임을 듣고 이것이 홍삼 브랜드라고 떠올린 사람은 주위에 많지 않았다. 그래서, 세이클럽에 다소 생소한 브랜드인 천지양 프로필을 만들어서 이벤트가 성공하리라는 확신은 솔직히 크지 않았다. 더군다나 상업적일 수 밖에 없는 기업의 브랜드 프로필과 일반 유저를 연결시켜서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한편, 광고주 입장에서는 그전까지 온라인 마케팅에 투자를 해서 가시적인 결과가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기대만큼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 온라인 마케팅자체에 대해 굉장한 불만과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필자의 입장에서는 천지양 광고주가 대응하기 어려운 고객이기도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어쩌면 기회이기도 하다고 생각했다. 반드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성공의 경험을 주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천지양 홍삼제품의 경우, 경쟁사 브랜드와 인지도 격차가 크고 마케팅 예산이나 물량, 대리점등의 수치에서 월등한 차이가 나고 있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비견된다. 따라서, 효율적인 온라인 마케팅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세이클럽의 브랜드 프로필 솔루션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최고의 예산투입 대비 효과를 과감하게 약속했다. 다른 어떤 오프라인 매체보다 광고효과를 더 낼 것이며, 온라인의 어떠한 광고보다도 높은 ROI를 보여드리겠다고 단언을 했다. (이제와서 하는 얘기지만, 함부로 약속을 해서는 안되었는데 ^^) 광고주가 확신을 얻으셨던지 세이클럽 진행을 약속하셨고, 그때부터 천지양이 원하는 목표와 이벤트 효과 향후 방향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진행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여 성공이라는 결실을 얻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이었다. 성공의 결정적인 요소는 매체나 서비스 업체의 노력뿐아니라 광고주도 항상 이벤트와 고객 피드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을 하면서 효과가 감소되면 즉각적인 개선을 하는 공동의 노력이었다.

실제로 첫째주 이벤트 런칭 이후 방문자수가 점차 감소하자, 세이클럽 메인 서비스 영역에도 노출을 하였고, 세이라디오의 음성광고를 천지양 CM송으로 플레이 하였으며, 또한, 운영자가 천지양 타겟 유저가 많이 방문할 만한 카페와 프로필에 글을 남김으로써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도 했다. 관심을 보이는 유저에게는 반듯이 댓글을 통한 반응을 줌으로써 자칫 재미없는 기업 프로필이 살아있는 듯한 친구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또한 성공의 요인이었다.

우선 천지양 브랜드는 아직까지 경쟁사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많이 약했던 것이 광고주도 인정하는 엄연한 사실이었다. 그래서, 처음부터 이벤트 내용을 제품가격과 판매를 목표로 하였다면 너무 상업적인 브랜드 프로필의 느낌이 나서 오히려 유저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가지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1단계에서는 자연스러운 친구네트워크 형성이 우선이고, 오프라인에서 진행한 TV광고를 온라인에서 보여 주게끔 하였다.
다시 말하면 친구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에 참여한 유저에게 천지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품을 제공하였다. 일단 형성된 친구네트워크를 통해서 중간중간 천지양에서 원하는 메시지도 바이럴이 되도록 하였으며, 향후에는 홍삼의 효능등 건강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퍼드리도록 함이 목적이었다.

     


             

오픈 첫날에 이미 성공을 예감하였다. 예상보다 많은 유입과 고객 참여가 처음부터 자발적으로 일어났고, 친구피드를 통해서 친구의 친구에게로 전달되면서 선순환 구조에 이르렀다. 특히, 이미 만들어진 천지양 트위터 연동과 블로그를 통해 세이클럽 회원이 아닌 유저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제안 당시 정량적 목표수치를 2배 이상 초과 달성함으로써 (CPC로 환산하면 40원대) 광고주는 수치를 의심할 정도로 아주 만족하였다. <기타 정량적 수치 별도 제공 참조>

 

이러한 정량적인 결과외에도 유저들이 참여한 게시글은 단순히 경품을 얻기 위한 한줄의 단문 메세지가 아닌 진정 브랜드 담당자가 듣고 싶은 고객의 소리였다.

 

1.     천지양의 광고모델과 CM송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

2.     홍삼제품에 대한 재인식과 평가

3.     홍삼과 관련된 본인의 이야기등을 아주 상세하게 자세히 표현하였다

 

이에 대한 응대로써 천지양 프로필 운영자는 유저의 게시글 하나하나에 정성스럽게 응대하였고, 그것을 보고, 게시자가 재방문하는 선순환 고리를 형성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기업브랜드와 개인의 의사소통 창구가 된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1,000건 이상의 피드백중에서 부정적인 댓글과 게시글은 단 한건도 없었다. 모두다 자발적인 참여였다. 이는 매체의 특성과 브랜드의 타겟 유저가 일치하였다는 점과 시기적으로 가정의 달에 적절한 이벤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자체 분석하였다.

기업의 브랜드 프로필이 단순히 이벤트 광고 홍보의 장 역할을 한 것 뿐아니라,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가 항상 목말라하던, 유저들의 반응과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의 숙제는 이미 구축된 친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 3차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강화시켜야 한다는 점에 광고주와 인식을 같이 하였다. 다음 단계에서는 어떠한 메시지로 유저들과 함께 하느냐의 고민을 해서 성공적인 기업브랜드와 일반유저와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가져갈 것을 약속하였다.

 

<참고> 캠페인 결과

 

기간: 2010.4.29 ~ 2010.5.26 (28)

Unique 방문자  :  190,320

    ( 기간 내 중복 배제 66,167, 기간내 중복 방문율 약 2.88)

  • 누적 방문자         :  200,320
    일평균 순방문자   :    8,000
    동영상퍼가기       :    1,093
    친구추가             :    2,000
    게시물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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