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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야기27

주식에 관하여 여러분들도 주식을 하시나요? 저는 1999년 우연치 않게 20만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저의 자산의 꽤 많은 부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많은 발전을 한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초기에 누구나 -개미들- 하는 실수를 하여 수업료도 비싸게 치르고 마음도 졸이면서 여기까지 와서 결국은 거의 만회했나 싶더니만 최근에 다시 잃고 있습니다. 역시나 자본주의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배우기 위한 약간의 수업료로 생각하고 있고 언젠가 수익이 될 것이라 밑고 있습니다. 흔히들 주식을 하면 망한다고 많이들 생각하시지요. 그런 사례들도 많이 있고...왠지 주식하면 떳떳하지 못한 것 처럼 주눅이 들고요....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어설프게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2008. 6. 26.
한국 CEO 100인의 좌우명 (발췌 from http://kr.blog.yahoo.com/hanon8503/9296) 한국 CEO 100인의 좌우명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 - 먼저 뜻을 크게 세워야 한다 1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 - 재물에 있어서는 물처럼 공평하게 하라 2 마산자기회사, 이승훈 창업주 - 땅속의 씨앗은 자기의 힘으로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온다 3 경주 최부잣집 백산상회, 최준 창업주 -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4 유한양행, 유일한 창업주 - 기업은 사회를 위해 존재한다 5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인천 창업주 - 신의, 성실, 근면 6 샘표식품, 박규회 창업주 - 옳지 못한 부귀는 뜬구름과 같다 7 코오롱그룹, 이원만 창업주 - 공명정대하게 살자 8 경방그룹, 김용완 명예회장 - 분수를 알고 일을 즐긴다 9 효성그룹, 조홍제 창업주 - 덕을 숭상하며 사업을 넓혀라 10 삼성그룹,.. 2008. 6. 24.
5년후에도 지금과 같은 고민을 할까? 오랫만에 (아니 불과 4개월전이다...) 직장생활에 대한 고민을 조금씩 적어 놓은 노트를 보았다. 언제부터인가 힘들고 머리가 복잡해질때는 메모를 하고 하나씩 지워가는 습관이 생겼다. 지금와보니 그때 참 고민을 많이 했었던것 같다. 그때의 내모습이 그려지면서 안스럽기까지 하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오늘 우연히 그때의 메모를 읽고 나서 하나씩 고민의 흔적을 지우다가 현재의 고민을 적어볼려고 고민을 하였다. 아~~~ 아직 별로 없네. 돈만빼고....돈만 문제가 된다. 그러면, 그외에는 행복해질 이유가 충분한 것 같다. 나의 내공이 한단계 올라간 것일까? 아니면 상황이 바뀐 것일까? 변화에 적응하는 법을 배운 것일까? 어쨋든 나의 다크써클이 줄어든 것만은 확실하다. 2008. 5. 29.
우리시대의 영웅 (1) 스티브잡스 위대한 리더란 일반인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스티브잡스는 IT업계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의 철학을 배울 가치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 연설은 2005년 스탠포드 졸업식에서 한 연설인데, 요즘 저에게 큰 영감을 주는 연설이라서 올립니다. 원어이기에 이해와 해석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굳이 요약을 하면.... 1.Connect: 지금 하는 일이 결국은 궁극의 결과와 모두 연결이 된다. 2.Love: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라. 만약 현재 하는 일이 진정 자기가 사랑하는 일이 아니라면??? Keep looking. Don't settle. 3.Death: 죽음.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생활하라. 마지막으로 항상 겸손하며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라. Stay hungry. S.. 2008.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