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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야기

주식에 관하여

by 베론글로벌BGP 2008. 6. 26.
여러분들도 주식을 하시나요?

저는 1999년 우연치 않게 20만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저의 자산의 꽤 많은 부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많은 발전을 한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초기에 누구나 -개미들- 하는 실수를 하여 수업료도 비싸게 치르고 마음도 졸이면서 여기까지 와서 결국은 거의 만회했나 싶더니만 최근에 다시 잃고 있습니다. 역시나 자본주의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배우기 위한 약간의 수업료로 생각하고 있고 언젠가 수익이 될 것이라 밑고 있습니다.

흔히들 주식을 하면 망한다고 많이들 생각하시지요. 그런 사례들도 많이 있고...왠지 주식하면 떳떳하지 못한 것 처럼 주눅이 들고요....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어설프게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인만의 원칙과 고집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고. 나름의 개똥철학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주식을 하시는 모든 개미들이 돈 벌기를 정말로 소망합니다. 올해는 어떻게 될까요?

주식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아래의 책과 사이트를 강추합니다.
-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 http://blog.naver.com/donodonsu

P.S : 저자의 특성이 연역법을 많이 사용하기에 결론이 나중에 나오지만, 저도 잘 못하지만 처음부터 다 읽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주식은 그 원칙과 근본을 알아야 내공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내공은 없지만, 평생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매력과 마력이 있으면서 저의 내공을 테스트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