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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

나에게 직장에서 [멘토]란? 우리는 누구나 어린시절 존경하는 위인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본다. 그리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따르고 싶은 선배나 선생님의 모습을 보게 된다. 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런 분들의 역할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소위 멘토를 찾으려 했다. 하지만, 같은 직장에서 존경할만한 멘토를 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현실 인식을 하기에 이르렀다. 같은 직장을 다니면서 나를 평가하는 직속상관(매니저)에게 심지어 그런 역할을 기대하기도 했다. 그런 역할이라함은 한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통찰력을 갖춘 능력이 있는 분. 높은 도덕성과 윤리의식. 조직 전체를 리드할 수 있는 카리스마 능력을 갖추면서도 공명 정대한 처신에 게다가 나에게는 사적 관심을 가지면서 잘해주시는 이런 매니저. 이거...를 원했다. 나는 여러 직장을 .. 2014. 4. 27.
절반의 성공? (2009년을 마감하며....) 5년전에 초안만 작성하고 도저히 낯뜨거워 포스팅 할 수 없어 그저 '임시저장' 만 해 놓았던 글을 이제는 한번 올려본다.... 30대에 꼭 해야 할 50가지 중에서.... 1.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자 : 전문가 컨퍼런스, 세미나, 강의, 전문가 컬럼 기고 몇번 못해봤다 한 분야 (광고 전문가, 인터넷 서비스 전문가, IT기술 전문가???) 의 전문가, 프로라고 말하기에 많이 부족하다. 업계를 한번 바꾸어서 계속 새로운 것을 찾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그렇다고 자위하지만, 다 변명이고...현재가 중요하다. 누구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한다는데, 나는 현재 위치에서는 1주일 강의할 것도 없다. 지식을 더 많이 쌓아야하고 한 분야를 정해야한다. 2. 훌륭한 멘토를 모신다 : 아직도 못 찾았다. 계속 찾고 있다. 3.. 201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