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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야기

세이클럽 100% 활용하기 (2) ; 음악방송 (세이캐스트)에 대하여.....

by 베론글로벌BGP 2008. 6. 28.
저희 시대의 음악방송하면 유명한 가수나 목소리 좋은 성우가 감성적인 멘트를 날리면서 시대의 유명한 가요나 팝송을 내보내거나...거기에 덧붙여서 청소년들의 고민들...학업/친구/미래/부모님과의 갈등/이성문제등에 대해 같이 얘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연상합니다.
영화 "볼륨을 높여라"에서는 학교에서 왕따인 학생이 라디오 전파를 활용하여 본인만의 방송을 하면서 그들만의 인간관계와 세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1990년에 나온 이 영화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2008년 현재에도 인터넷을 100% 활용하여 누구나 유명한 라디오 DJ처럼 자신만의 개성과 음악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음악방송이 있습니다. 개인화, 참여, 개방라는 웹2.0 개념을 제대로 반영한 인터넷 서비스이지요. 한국에서는 인터넷 음악방송이 2000년초반 부터 있어왔다고하니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술적, 기능적인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음악방송을 인터넷과 결합된 또 하나의 훌륭한 서비스로 만들어가야겠습니다.
오늘 갑자기 '세이캐스트'와 '볼륨을 높여라'가 연관되어져서 옛날 생각도 나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 대해서도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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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역시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에 많은 정보들을 올려놨네요)
http://blog.naver.com/molly1214?Redirect=Log&logNo=120051557816
http://www.saycast.com/